샐하~
지난 1탄에 이어 오늘은 진정한 세일즈 영업고수가 되기 위한
2탄을 준비 해봤어요 !!
1탄 조회수가 아주 아주 낮았지만 ..ㅠㅠ
제가 스토리 처음 시작하고 글 올리는거라 그런거라 믿고!!
그리고 또 누군가에겐 꼭 도움이 될거라 믿고!!
글을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1탄은 영업 시작하기전 제일 중요한 점을 설명드렸는데요
그럼 이제 2탄 다들 집중 하실까요 !!
영업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해야할것은..??
※ 참고 샐비하 글쓴이 경험 토대로만 노하우를 말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라는 점을 알아두세요!
1. 말을 정말 많이 하도록 !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할때 대부분 이렇게 생각을 할겁니다.
" 누구한테 말을해..? " " 뭘 알아야 말을하지.. " " 내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 " 공부를 좀 해야할것 같아 " 등등
무슨 말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위에 글을 쓴것처럼 당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어떠한 물건을 팔고 소개를 할때 내가 그 물건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고 설명을 할줄 알아야 하니깐요.
하지만 전 그것과 같이 빨리 수입을 만드려면 이것저것 띄엄띄엄 하는것보다
한번에 동시에 할수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을 한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좋아하고 어울리는것도 좋아해서 영업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도 부끄럼도 많이 타고, 처음엔 낯도 많이 가리고, 자존심도 강한편이랍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영업판이 남들 놀때 쉴때 두배는 더 해야 내가 한 만큼 벌어가는 직업인걸요?
그래서 저는 하루라도 빨리 고객을 만나로 가고싶었고 이왕 일을 하는거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맨 처음 시작한 영업은 신차 영업사원이였습니다.
( 많은 영업을 해봤지만 다 동일합니다. )
회사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참 냉정하더군요 그 누구도 먼저 나서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그냥 잘되가냐 어쩌냐 이건 이거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 밖에 없어서
내가 무엇을 공부를 해야할지 어떤게 제일 중요한지부터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알아낸게 " 아 말을 잘해야겠구나 , 아 상품에 대해 알아야겠구나 " 싶어서 두가지를 동시에 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하고 9시까지 오픈 청소 -> 9시 30분까지 아침회의
이 나머지 시간은 당직도 들어가지도 않고 오로지 공부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솔직히 집에 가서 하라고도 하고 그냥 어딜 나가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 열정은 뛰어났고 누구보다 잘할 자신있었기에
거짓말 단 하나도 안보태고 회의 끝나고 김밥 두줄 사서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빈 공간, 2층 사무실 또는 회의실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상품을 공부하면서 소개하는 방향으로 칠판에 하루종일 내내 설명하면서 브리핑이라고 그러죠
브리핑을 하면서 외우고 저만의 방식을 찾아나갑니다!
절대 공부하고, 브리핑 연습하고 따로 따로 하지마세요 !
그 상품에 대해서 굳이 100프로 이론적으로 안 알아도 됩니다.
사실상 고객들이 자기 돈주고 사고 계약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잘 압니다.
말을 정말 잘해야 하고 어울릴줄 알아야 해요
백날 공부하고 이 상품에 대해 잘 알면 뭐하겠나요?
정말 많이 말하세요 저는 그렇게 아침 10시 ~ 저녁 7시까지 혼자 브리핑
출근 하는 길에도 혼잣말 퇴근길에도 혼잣말 어딜가도 혼잣말
부끄러운거 그런거 없어야 해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그 시선이 돈 벌어다 주는거 아닙니다.
입에 단내가 나도록 그 상품에 대해 정말 많은 말을 하고 브리핑 하세요 꼭!
처음에는 직원들도 " 쟤 뭐야 작심삼일이겠지 " 비웃듯 그랬답니다.
하지만 이주일이 지나고 먼저 다가와줬어요.
먼저 알려주려고 하고 저에 대한 시선에 달라지고 한달이 지나고 수습기관이 끝나니
더 많이 응원 해주고 인정을 해줬어요
회사에 대한 시선 자체도 달라집니다.
1번 부터 왜 이렇게 글이 많냐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절대 영업하지 마세요.
영업은 말을 건네서 대화로 이끌며 펜으로 마무리 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거와 다르게 펜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마무리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말 잘하고 잘 설명하는것만큼 영업에서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고 돈을 벌 유일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치도록 말하세요 !!
2. 제발.. 제발 부탁합니다 홍보하지 마세요 억지로 다가가지 마세요!
영업을 시작하면 하루 아침 사이에 갑자기
카카오톡 배경화면, 프로필 사진, 프로필 상태 메세지에
다 올리고 하시는데 절대 그런 행동 하지마세요.
오히려 반감만 살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은 영업에 대한 인식 자체도 많이 안좋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뭘 팔아먹으려고 해도 너한테는 안해야겠다 등등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은근.. 아니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영업은 사람 상대로 하는거지 지인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발 일부러 티 안낸다고 먼저 연락해서 뭐하냐는둥, 근황을 물어보는둥
갑작스런 약속을 잡으려고 하지마세요.
입장 한번만 바꿔봐도 답은 이미 나와있어요
몇개월, 몇년, 연락만 하고 지내는 사이였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와서
만나자는둥, 나 이런일 한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들겠나요? 당연히
" 아 얘가 나한테 뭘 팔아먹으려고 하는구나 "
가만있으면 자기가 필요해서 찾아오게 만들어야지
오히려 나중에 할것도 안하고 사람만 잃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럼 도대체 지인들도 연락하지말라 , 나를 알리지도 말라 어떻게 영업을 하라는건가요??
이렇게 생각하실텐데.. 정말 너무나도 많아요 방법은
그 방법은 3번에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다만 정말 중요한건 시작하는 시기에는 절대 이 행동들은 필요가 없다는걸 말씀 드리는거고
회사나 상사는 아마 독촉을 할수도있고 지금부터 너를 알려야 니가 먼저 다가서야
교육 끝나고 바로 계약을 할수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게 99프로 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말 그대로 저렇게 하면 영업 얼마 못가고 그만두는게 99프로 입니다.
사람도 잃구요.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 직원들 10명이 와서 저렇게 해서 지인 가족 친척 다 해서
한사람당 2개만 해도 20개인데 그거 하고 나가도 자기들은 이득만 생기지 손해는 없거든요.
그게 제일 빠른 시일안에 할수있고 현혹 시키기도 빠르구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장담하지만 넓게 못나갑니다.
1번 같이 정말 많은 말을 하세요 연습하고 또 연습하세요
3. 나를 알리는 방법, 영업관리, 영업의 시작 틀 잡는 방법
이제 슬슬 시작할때 쯤 제가 말한대로라면 말도 정말 많이 하고 연습했지만
이걸 말할 사람도 없고 상담할 사람이 없어서 막막하실거예요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면 자동차 영업,부동산,보험,제약 등등 모든 영업에는
아무리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다고 한들
내방고객,기존 DB,지정 거래처 등 다 있고 배분을 해줍니다.
여기서 정말 한달,두달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으면 긴장을 많이 했더라도
흥분하고 한번 상담을 시작하면 말이 술술 나오긴 할거에요
저도 긴장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고 머리도 똑똑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내방고객 디비고객 거래처 등 대화로 다 잡아야해요.
그리고 상담할때 21세기 영업은 다 필요없고 무조건 열정이 1순위 라고 생각합니다
괜한 상담법으로 뭐 여유를 가져라 머리위에 있어야 한다
제발 이런 헛소리 하는 영업 방식은 듣지도 보지도 마세요.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좋아요
내가 이말을 들었을때 어떨지 상대방이 저런 표정을 지으면 어떨지
이런 말과 행동을 했을때 어떨지 생각을 해보면 답은 나와있어요
예를들어 제가 에어컨을 사로 갔다고 봐볼게요
첫번째 상담자는 그냥 로봇처럼 기계처럼 이 상품에 대해서는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하고 알고있어요 저에게 상품에 대해 설명을 정말 잘해줬어요
두번째 상담자는 여기 판매장에 10년이상 경력자인것처럼 말도 편하게 하고
설명하는게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세번째 상담자는 신입사원 같아 보이지만 말도 잘하고 상품에 대해서 잘아는것 같고
무엇보다도 정말 열정적이에요 , 나중에 상품에 문제가 생겨도 도와줄것 같아요
여러분들 같으면 누구한테 구입을 하겠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3번째 상담자한테 구입합니다
첫번째 처럼 이 분야에 대해서 프로페셔널 하고 잘 알면 좋죠 그럼 뭐하나요
요새 인터넷 10분만 검색해도 이게 어떤 제품이고 심지어 어떤 부품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다 나오는걸요
두번쨰 경력자인것처럼 말도 편하게 하고 여유가 있어보이면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을 할것 같아요
좀 능글맞다, 고객이 너무 많으니 좀 무심할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세번째는 그냥 다 필요없고 내가 고객인 입장에서
난 저사람과 친해질 이유도 의무도 없을뿐더러 나는 저 상품을 사러왔고
저 상품에 대해서 내가 서비스를 잘 받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정말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사람한테
구입을 할것 같아요
당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 상황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제일 믿음이 갈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열정적이게 , 비록 상품은 일년이 갈지 오년이 갈지 십년이 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당신은 정말 고객으로써 책임질게.
나 정말 한번 믿어봐 , 상품을 떠나 내가 당신한테 사람으로 남아줄게.
이런 느낌이 다가갈수 있도록 간절함과 열정을 쏟아부으세요 꼭.
저는 영업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그쪽은 간절함이 보이고 계약 하고 나서도 나를 챙겨줄것 같다.
이 소리를 정말 수없이 수십번 수백번 들었어요.
노력 열정을 이기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는것 같아요
이 상담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말 쏟아부어보세요!!
오늘은 시작할때 맨 처음으로 해야할것들을 설명해봤는데요
제가 워낙 글 재주도 없다보니
글이 좀 지루할수도 있고 길어 보일수도있지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고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3탄은 이어서 영업관리, 영업 발판 뛰는법, 영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쭉 이어 나가 볼 생각입니다!
3탄부터가 진짜가 될수도 있겠는데
기대하셔도 좋아요 !!!
그럼 3탄에서 찾아뵐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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